독일 에센에서 태어나 쾰른에서 살고 있다. 1977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신문과 라디오에서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세 친구의 집짓기》, 《티나의 소나무》, 《어려움도 척척 이겨 내는 흡혈귀 루디》, 《성으로 날아간 흡혈귀 루디》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