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기초반)’로 시작하여 ‘일상을 발견하는 글쓰기(심화반)’ 3기수째 수강하고 있다. 글로 남기지 않으면 사라져버릴 것들을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글을 쓴다. 길가의 하찮은 돌멩이도 어딘가에 쓸모가 있어서 거기에 있다는 말처럼. 나에게 일어난 모든 것들은 ? 그것이 좋은 것이든, 슬픈 것이든, 아픈 것이든 - ‘쓸모’가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쓰고, 또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