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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브리나 임블러 (Sabrina I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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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사브리나 임블러(Sabrina Imbler)

작가이자 과학 저널리스트. 직원 공동 소유 미디어 플랫폼 《디펙터(Defector)》의 전담 작가로 활동하며, 생물과 자연 세계에 관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데뷔작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과학기술 부문)을 수상했으며, 소책자 『다이크(지질학)[Dyke(geology)]』은 미국 국립도서재단 과학+문학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파트너, 고양이 두 마리, 물고기 한 무리와 함께 지낸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더 야생적이고 장엄하며 풍요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게 한다.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영원히 바꿀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과학책과 회고록 사이에서 두 장르 모두를 아름답게 재창조”하며, “이 책을 읽고서 변화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 누구와도 다른 자신만의 지적 소통 방식을 만들어 낸, 놀라운 작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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