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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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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레일바이크>

조한솔

조한솔 박지은 두 친구의 사진이력은 비슷하다. 2011년 시각장애 학교인 인천혜광학교 사진부에서 사진 활동을 시작하였고 학교 졸업 후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진전문 갤러리 ‘북성동’ 소속의 시각장애 사진모임 ‘잠상’을 통하여 현재까지 함께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사진이력은 전문 예술인과 함께 하는 1:1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깊이, 한 걸음 위로’, ‘일상이 사진이다’, '잔상'(Seem to Unseen), '예일반도‘,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정안인 작가와 함께 한 창작 작업 'Dear Merry Christmas', 봉사와 촬영과 전시를 동시에 실시하는 ’섬에서 사진하기‘프로젝트 등에 참여하였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조한솔의 시력은 가까이 있는 사물을 힘들게 구별할 정도의 저시력이다. 실생활에서 음식점 메뉴를 보기 힘든 정도이다. 현재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잠상’의 회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였고 현재 시각장애복지 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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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레일바이크> - 2019년 12월  더보기

지은이와 함께 가는 1박 2일 사진 여행 지은이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의 후배이다. 우리 둘은 북성동갤러리 소속인 시각장애 사진 모임 '잠상'의 멤버이다. 지은이는 그중 핵심 멤버로 매우 열심이 활동한다. 전혀 보지 못하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즐겁다. 그러한 지은이와 1박 2일 사진 여행을 하기로 했다. 동아리에서 기획한 사진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둘의 여행의 목적은 사진 촬영이다. 이전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여행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둘이 계획하고 떠난 여행은 처음이다. 잘찍는 사진이 아니고 이야기를 담아오는 작업이다.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이야기를 담아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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