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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용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10대를 보냈기에 누구보다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돕고 싶어 하는 선생님이다. 100kg의 거구의 몸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사하라 사막 마라톤 횡단이라는 무모한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열정만으로 뛰어든 마라톤에서 인대가 3개나 파열되는 부상을 겪었지만 기나긴 재활 끝에 결국 ‘해내고야 말겠다! 불가능은 없다!’는 걸 보여준 멋진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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