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안채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0년 11월 <생의 전부가 내 옆을 스쳐 지나간 오후>

안채영

1967년 진주에서 태어났다. 2010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하루에 한 번, 파자시』(2019)가 있다. 現 문학동인지 마루문학회장.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생의 전부가 내 옆을 스쳐 지나간 오후> - 2020년 11월  더보기

등단 십 년 만에 첫 시집입니다. 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처음으로 안착을 시도해볼 일이었습니다. 평생 말씀을 갖고 기도하듯 살아야 하는 사람, 시인은 바릿대 안에 수많은 말을 모으고 거르고 비로소 시로 다시 돌려 드리는, 증진, 말이 아니라 뜻이 중요한 삶이라 말의 탁발승일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불시착은 많았음만큼의 연습이었기에 안착이 쉬워지고 있습니다. 남녘 변방이 좋았습니다. 발화는 따뜻한 이곳 변방에서 일어나기 충분하므로. 2020년 가을, 남녘 바닷가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