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김민정 고양이와 묵은 나무를 좋아하는 저자는 삶을 감싸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시와 소설을 쓴다. 시가 가진 치유의 힘에서 깨달음 얻고 상처도 사랑의 일부분이며 얼음의 계절이 지나면 다시 흘러 싹을 틔운다는 것과 어떤 일들도 이해를 이길 수는 없기에 낮추어 바라보고 마주하는 위로의 말들을 저자는 글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