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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오주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6년 9월 <솔의 비가悲歌>

오주리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인으로서 대학문학상,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 등을 받으며 문단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강사로서 시 창작을 가르쳐 왔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김춘수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시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눔도서로 선정된 <장미릉>(한국문연, 2019)이 있으며, 학술서적으로 <한국 현대시의 사랑에 대한 연구>(국학자료원, 2020)와 <김춘수 형이상시의 존재와 진리 연구>(국학자료원, 2020)와 <존재의 시: 한국현대시사의 존재론적 연구>(국학자료원, 2021)가 있다. <김춘수 형이상시의 존재와 진리 연구>는 2020년 세종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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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김춘수 형이상시의 존재와 진리연구> - 2020년 3월  더보기

이 책 ??김춘수 ‘형이상시(形而上詩)’의 ‘존재와 진리’ 연구: ‘천사(天使)’의 변용을 중심으로??는 저의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ㆍ보완한 것입니다. 이 논문은 김춘수의 후기작인 ‘천사’의 시편들을 중심으로 초기작인 ‘꽃’의 시편들까지 소급하여 ‘천사의 변용’이란 관점으로 김춘수의 전작(全作)을 집대성한 작가론적 연구입니다. 이 논문은 천사의 의미를 궁구하기 위하여,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아퀴나스(Thomas Aquinas), 벤야민(Walter Benjamin)의 이론이 원용되었습니다. 또한, 김춘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릴케의 시론에 가장 심원하게 접근한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의 존재론의 관점이 이 논문 전체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형이상시(形而上詩, Metaphysical Poetry)의 개념의 구명을 위해 플라톤(Plato)과 랜섬(John Crowe Ransom)의 이론이 원용되었습니다. 그 이외에 동서양 사상사에 박학했던 김춘수의 시론에 대한 해석을 위해 여러 사상이 참조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다 섭렵하기 어려운 사상들이었으나, 김춘수가 남긴 저술들에 거론된 사상들의 궤적을 충실히 따르려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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