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가이자 운동선수로 피트니스와 자기계발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10여 년간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훈련을 이어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한 번 더’ 나아가는 선택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직접 증명해 왔다.
펜실베이니아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영양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미 육군 보병 장교로 복무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군 경력에 머무르기보다 대학 시절 직접 창립한 영양 보충제 브랜드 베어 퍼포먼스 뉴트리션(Bare Performance Nutrition, BPN)의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기로 결심했고, 전역 이후 사업에 전념하며 회사를 수천만 달러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때, 군 복무를 통해 체득한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와 실행력은 이후 그의 삶 전반을 관통하는 ‘한 번 더’ 정신의 핵심 기반이 되었다. 그리고 이 철학은 한 번의 달리기를 통해 더욱 선명해졌다.
마라톤을 준비하던 그는 원래 목표였던 18마일 완주에 훨씬 못 미치는 10마일 지점에서 중도 포기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똑같이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고, 결국 계획보다 1마일 더 많은 19마일을 완주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 더’ 하기로 결심하면 그토록 바라던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그는 그날 자신의 모자챙에 ‘한 번 더’라는 문구를 적어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이는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로키산맥 울트라마라톤 완주와 150마일 군장 행군 등 극한의 도전을 이어가며 포기 직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삶의 태도를 실천했다. 그 결과 오늘날 ‘한 번 더’는 단순한 문구를 넘어 그의 삶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닉 베어가 사업과 훈련, 실패와 한계를 돌파해온 과정 속에서 체득한 ‘한 번 더’의 원칙을 담고 있다. 그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내리는 작은 선택 하나가 결국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끝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실행의 태도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