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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심상용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5년 8월 <예술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서울대학교미술관 관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D.E.A. 학위,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이사, 경기도 공공미술위원회 위원장,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안 작가 공동체 ‘아트 빌리저스’ 창립, 광고 없는 대안 미술전문지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을 창간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L’ere d’Andy Warhol(앤디 워홀의 시대)』 『인생에 예술이 필요할 때』 『예술, 상처를 말하다』 『시장미술의 탄생』 『속도의 예술』 『천재는 죽었다』를 비롯해 여러 책을 썼다. 또한 「글로벌 현대미술의 작동 기전 읽기: 워홀효과와 워홀리즘」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약품’ 연작 비평적 읽기: 약을 믿는 것처럼 예술을 믿어야 하는가」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의 신지학적 추상화 담론에 대한 비판적 조명」 「단색화 담론기반에 대해 비평적으로 묻고 답하기: 독자적 유파, 한국적 미, ‘Dansaekhwa’ 표기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사, 왜 다시 읽어야 하나: ‘동원된 서양미술사’의 신화(神話)와 한국현대미술사의 세 지점」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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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 없는 미술관> - 2000년 5월  더보기

우리는 문화적이며 상업적이고 계몽적인 서비스들로 무장하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 충실한 봉사자로서의 길을 따르는 미술관, 모든 정신적이고 문화적으로 간주되던 가치들을 전시효과와 광고의 가치에 종속시켜나가는 미술관의 현주소를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창조를 유지시키는 유일한 기관으로 자부하면서, 사실은 틀 속에 가두고 질식시키고 있는 이 미술관의 육중하고 장엄한 문 앞에서, '지적 사기들'에 의해 끊임없이 추인되고 있는 제도의 위세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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