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이자 어린이들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학교에서 만난 어린이들과의 따뜻한 순간을 담아 『나는 여덟 살, 학교를 갑니다'를 쓰고 그렸고,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이은경 쌤의 초등어휘일력 365』,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 『스피치 브레인』, 『4~7세 아이는 놀이로 자란다』, 『내 아이의 말 습관』, 『선생님 마음 사전』,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