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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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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다정이 찾아왔다>

김지헌

충남 강경에서 태어났다. 1997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다음 마을로 가는 길』 『회중시계』 『황금빛 가창오리 떼』 『배롱나무 사원』 『심장을 가졌다』 『다정이 찾아왔다』를 썼다. 제13회 미네르바문학상, 제8회 풀꽃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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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심장을 가졌다> - 2020년 10월  더보기

시를 위한 여백이라고 핑계 삼으며 8년이 갔다 여전히 남루를 걸치고 있다는 느낌 하지만 어쩌랴 집 앞 작은 화단에 장미를 심었다 수련도 여름내 보랏빛 얼굴을 내밀었다 뒤란 텃밭엔 몇 가지 채소가 햇살과 잘 놀고 있다 사이사이에 시의 밭도 일궈 묶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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