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사문단에 시로 등단
제14회 빈여백동인 문학상 수상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그냥 쉼』 『흐르는 봄』 『뒷모습을 보려 노력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녀의 시집인 『The reason why she plays the piano』 『Flowing Spring』 『I try to See Good-Bye on Your Back』, 안데르센『장미의 요정』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오스카 와일드『진지함의 중요성』, 박효석『바라보는 대상이 된다는 것은 To be the object of gaze is to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