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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시현실』로 등단. 춘천민예총문학협회 회원, 강원여성문학인협회 회원, 빛글문학 동인, 시집 『시간의 바퀴 속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널 기다리며 잠든 꽃잠』, 『식물의 감정』.
<식물의 감정> - 2024년 9월 더보기
힘겹게 버티며 살아냈던 모든 것에서 벗어난 흐름의 여유도 없이 당신이 있어도 없어도 이 허허로움은 어디에서 오는 쓸쓸함일까요? 이제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되뇌며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어떤 형상으로든 스미어 당신의 자유와 나의 평안이 그 어떤 빛에라도 반사되어 흐르기를 내가 살고 있는 일상에 당신의 자유를 저장합니다. 나의 평화를 응원합니다. 2024년 9월 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