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인 것을 창작하며 세상에 없던 일을 하려는 사람. 제주에서 100일 남짓 지냈던 그 기간이 삶에서 가장 포근했다고 기억한다. 이때 얻은 생활력이 이후 궂은 여행지에서 무사히 돌아오는 힘이 되었다고 여긴다. 평생을 자유를 위해 살고 싶다. 그러니 현재는 일상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라고 위안 중. 인스타그램 @wn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