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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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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달리기의 힘>

김준형

30년간 기자로 살아왔고, 20년 넘게 달려왔다. 자칭 발로 뛰는 기자다. 마음 내키는 대로 혼자 달리는 걸 좋아한다. 마라톤 풀코스 최고기록은 3시간 25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마추어 러너다. 철인 3종과 트레일러닝도 짬짬이 해왔다. 풀코스 마라톤부터 100km 울트라마라톤까지 공식 대회에만 50여 차례 참가했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한반도 종단과 횡단, 오지마라톤도 버킷리스트에 담아두고 있다. 숨 쉴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팔팔하게 뛰다가 눈을 감는 게 개인적인 소망이다.
1967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KDI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 기자와 뉴욕특파원으로 일한 뒤 1999년 〈머니투데이〉의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증권부장과 경제부장,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지금도 24시간 뉴스 현장을 지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팔면 상한가, 사면 하한가인 개미들에게》 《투자의 세계에 NG는 없다》 《공시,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경제적 세상읽기》 《한국의 정치보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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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공시,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 2002년 8월  더보기

때론 '기사 안 돼'하고 그냥 넘어갔던 공시가 나중에 큼직한 기삿거리에다가 주가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재료로 '돌변'해 당황하기도 했다. 그만큼 공시는 기자들에게는 중요한 취재의 실마리이자 투자자들에게는 말할 나위도 없이 소중한 투자정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공시를 너무 우습게 여긴다. 공시에 빤히 나와 있는 내용을 처음 들은 대단한 '루머'나 되는 양 문의해 오는 독자들도 없지 않다. 그런가 하면 아예 공시는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다. 기자는 공시를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한다고 해도 낙종의 쓴맛을 술 한잔에 달래면 그만이지만, 투자자들이야 소중한 돈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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