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고등학교 시절 ‘하나님의 사람들 1,2편’의 삽화를 맡은 이후, ‘믿음의 사람들 1,2편’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를 위한 성경이야기 삽화는 그 자체로 복음의 메시지를 잘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