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염증성 장질환을 겪으며 음식이 몸과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3년째 텃밭을 일구며 얻은 자연의 생명력과 선조들의 조리 지혜를 바탕으로 ‘자연식 홈클래스(제철밥상·치유식 과정)’를 운영하여 수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첫 저서 『자연스럽게 먹습니다』가 ‘2020 식생활교육 우수도서’로 선정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한살림, 서울시 등 여러 기관에서 식생활 교육 및 제철 요리강의를 이어 오고 있다. 오늘도 흙을 밟고 미생물을 느끼며 우리 몸과 화해하는 정갈한 치유 식탁을 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