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원자력 엔지니어를 거쳐, 토론토에서 그리스인이 운영하던 음식점을 인수하며 그리스 요리의 길로 들어섰다. 25년 넘게 오너셰프로 살아오며 여러 차례 그리스를 방문했다. 여러 지역의 타베르나와 수많은 식당에서 그리스 음식을 맛보면서 서서히 그들의 삶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현재 서울에서 그리스 음식점 '그릭조이'를 운영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바탕으로 『영어단어 외우지 마』(2019), 『그리스 음식문화기행 1』(2020), 『영단마』 시리즈(전3권, 2025), 『그리스 음식문화기행 2』(2025)를 출간했다. 음식에 담긴 사람과 풍경, 그리고 그날의 빛과 바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