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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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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새로운 사진 디자인>

임정희

1960년 경남 의령에서 출생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타전공 ‘한국어로서의 외국어’ 교사이다.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문학인협회 사무간사를 거쳐 현재 죽순문학 부회장이다.
또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사진 활동을 해오던 중에 사진으로 만드는 무늬를 발견하게 되었다. “대칭 디자인”을 기초로 “사진 디자인”을 창안하게 된 것이다. 이를 정리하여 마침내 한 권의 ‘무늬 디자인’으로 다듬어내게 되었다.
현재 노바출판사 대표이며, 저서로 시집 공저 《사진, 시가 되다》가 있다. 기술서로는 《새로운 사진 디자인》공저가 있다. 그리고 2017년 8월에 출간된 《직물조직 이론》과 《직물조직 실무》, 2018년 5월에 출간된 《새로운 직물조직》과 《새로운 디자인》의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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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새로운 사진 디자인> - 2019년 2월  더보기

직물조직의 구성 원리를 기하학이나 수리학 측면에서 보면, 상하좌우로 안정을 이루면서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불균형의 요소를 내재하면서 균형을 이루는 모자이크형의 아름다운 구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하여 직물조직 구도를 디자인(Design)으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디자인이론을 정리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직물 조직학에 수리학과 기하학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창작 디자인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대칭 디자인》을 펴냈습니다. 이어서 이번에는 이 대칭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사진을 미분하여 다시 대칭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사진 디자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 대칭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조형물을 제외하면, 이 지구상 어느 곳에도 없는 형상이다. 다만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에만 존재하는 구도가 대칭이다. 그래서 대칭 디자인은 입체적인 형상에 ‘살아 움직임’을 더한 구도이다. 이를 논리에 부합되게 구성하면 이제까지 인류가 체험하지 못했던 신비한 대칭의 무늬가 생성된다. 즉 자연의 무생물이나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의 사진, 인위적인 구도 등에 대칭의 논리를 더하면 ‘입체적인 움직임’과 ‘살아있는 아름다움’이 더하여진 새로운 무늬 디자인의 세계가 열리게 된다. - 위 논리에 사진작가의 경험을 더한 본서의 대칭 무늬는 모든 산업 분야의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 이제까지의 무늬와는 다른 고차원의 살아있는 무늬를 누구나 쉽게 작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의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티브 디자인이 크면 논리의 이해가 쉬우나 좁은 지면으로 인하여 본서에는 대체로 작은 모티브 디자인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창안한 무늬 디자인 중에서 ‘수록이 가능한 최대 디자인’을 발췌하여 실었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사진 디자인》 이론이 널리 알려지고, 독자 여러분들에 의한 활용이 더해져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무늬 디자인 안내서로 남기를 거듭 두 손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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