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만화를 그리고 있다. 제주 바닷가 시골마을에 사는 만화가이자 엄마의 딸이고 딸의 엄마이다. 『기분이 없는 기분』 『비밀을 말할 시간』을 쓰고 그렸으며 『기분이 없는 기분』은 2022년《부천의 책》으로 뽑혔다.
<비밀을 말할 시간> - 2020년 12월 더보기
나는 꽤 잘 지낸다. 은서도 지윤이도 은서 엄마도, 또 다른 은서들도 모두 잘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