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전공했지만, ‘회계사는 자본주의 파수꾼’이라는 말이 왠지 멋있게 들려 AICPA(미국 공인회계사)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대기업 회계팀에 취직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지만, 어느 날 영혼 없는 거대 자본이 무서워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2년 동안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쉽게 분석하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쿠팡 일용직과 플랫폼 배달, 대리기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진자 평범한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직접 겪었다. 그 체험을 바탕으로 자본과 엘리트 중심의 시각을 벗어나 현실에 뿌리내린 경제와 부동산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자본가만 바라보는 엘리트들이 외면한 진짜 경제 현실을 다루는 저자의 유튜브 채널은 2,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볼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지금도 경제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이라는 사실을 글과 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재테크상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