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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30년간 장애인 시설에서 자유를 꿈꾸며 살았던 1급 지체 뇌 병변 장애인. 어려서부터 역사를 무척 좋아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역사의 현장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자립에 도전하여 역사 기자의 꿈을 이루었다. 현재 동대문 새날 자립생활센터에서 역사 칼럼을 쓰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