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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송준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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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송준인

서울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Th.M.)을 졸업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현대고등학교 영어교사와 교목을 거쳐 총회개혁신학연구원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와 청량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 《개혁주의 생태신학》(선학사)이 있으며 생태신학과 기독교 윤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고, 역서로는 리처드 포스터의 《기도》(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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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통이라는 선물> - 2010년 11월  더보기

[ 역자 서문 ] 나는 이 책을 번역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혼자 훌쩍이며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며 가슴으로 수도 없이 기도하였다. 작은 고통에도 불평하며 원망하는 얄팍한 믿음과 고통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을 회개했다. 아, 이 땅에는 고통을 느끼지 못해서 참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구나! 내게 있는 고통과 아픔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구나! 고통이 있기에 내가 살아갈 수 있고, 아픔이 있기에 내가 더 큰 아픔을 피할 수 있구나!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한 ‘고통의 신비’를 이 책을 통해 깨닫고 나서 고통과 아픔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했다. 1993년 미국에서 처음 발간된 이 책이 한국에서는 이제야 번역 출간되어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렇게 빛을 보게 되어서 감사하다. 이 책을 번역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미리 이 책에 대해 소개했다. 목회자들에게, 신학생들에게, 성도들에게,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그 때마다 듣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 책이 출간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목회자는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는가? 선교사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이 땅의 의료인들은 어떻게 환자들을 치료해야 하는가? 이 땅의 젊은이들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인간다운 삶인가? 우리는 진정 누구처럼 살아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이 책 속에 있다. 감사하다. 참으로 감사하다. 이 책은 감동과 눈물의 드라마요, 은혜와 도전의 메시지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영적인 목마름을 이 책이 충분히 해갈시켜 주리라 믿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귀한 책을 소개해 주신 두란노 출판사의 편집부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의학 용어가 많아 번역에 어려움이 많았음을 밝히며 잘못된 부분은 전적으로 부족한 번역자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미리 알려 둔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a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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