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디지털소사이어티 문화위원회 위원장.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오래 연구했고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웹진X] 편집 위원장을 지냈다. 니체와 들뢰즈 등 현대 철학을 연구하면서 동시에 예술 철학과 기술 철학을 깊이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들뢰즈 입문》(한국연구재단 저역서부문 우수연구자), 《공동 뇌 프로젝트》, 《인간은 아직 좌절하지 마》, 《AI 빅뱅》(2024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023년 문화일보 올해의 책, 2023년 세종도서, 2024년 디지털소사이어티 우수 콘텐츠), 《뉴노멀의 철학》(2021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생각의 싸움》(2022년 원주시 올해의 철학책),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2017년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 본심, 경기문화재단 '경기그레이트북스100선')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서가 있다.
번역서로 《들뢰즈, 연결의 철학》, 《베르그손주의》,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등이 있다.
“이 책은 철학자가 사회적 현안에 대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작은 실험이다. 철학자는 남이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는 말을 던져야 한다. 곧, 이 책은 내가 철학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시험이다. 비록 짧은 기간 거칠게 쓴 글이지만, 독자 중 누구라도 내 생각의 일부에 동감해서 더 나은 삶에 도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생각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