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레인학회(학회장 김영기)는 2015년 7월 7일 창립되었다. 인류 최후의 연구과제이자 블루오션(Blue Ocean)인 뇌(Brain)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세계 선진국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브레인 연구개발 및 브레인산업 분야 세계 4대 강국으로 이끌기 위해 개척자의 정신으로 ‘브레인경영’ 분야의 학문적 뒷받침과 산업적 개척을 위해서 학회가 출발하였다.
한국브레인학회의 목적은 대내적으로 우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국민 각자가 뇌(Brain)의 가소성(Plasticity)을 잘 활용하고 경영함으로써 건강하고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몽시키는 것이고,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과 같이 브레인 4대 강국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레인경영’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여 학문적으로 나 산업적으로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취지에 부합하고자 뜻있는 분들의 자발적 연구와 관심으로 한국브레인학회에서는 브레인 분야와 경영 분야의 융합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있었고, 대한민국 최초로 뇌과학을 경영에 융합하고 개척하여 2016년 11월에 ‘브레인경영’ 분야를 연구해 국회에서 학술대회를 열어 공개 발표하였고 2018년 2월 후속연구인 ‘브레인경영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