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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토마스 무어 (Thomas Moore)

최근작
2025년 9월 <공허에 대하여>

토마스 무어(Thomas Moore)

세계적인 신학자, 철학자, 영성지도자, 심리치료사. 《영혼의 돌봄》으로 <뉴욕 타임스> 46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카톨릭 수사로 12년을 살기도 했으며, 음악가, 대학 교수, 심리치료사로 활동했고 현재 전인적 의료, 영성, 심리치료, 생태학에 관해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지에서 강연하고 있다. 융 심리학, 원형 심리학, 신화, 상상력, 예술 분야에서 많은 글들을 발표해왔다. 드폴대학교에서 음악과 철학을 배웠고, 미시간대학교에서는 음악학석사를, 윈저대학교에서는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시러큐스대학교에서는 종교학으로 철학박사가 되었다. 오늘날에는 강연과 저술을 이어가며 현대인들이 스스로 내면과 대화를 시작하고, 삶 속에서 영혼의 깊이를 탐구하도록 이끌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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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섹스의 영혼> - 1999년 9월  더보기

섹스에 집착한다는 사실은 곧 섹스를 더 즐길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양이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 말이다. 양적인 면에서 섹스에 집착하는 것은 마치 정크 푸드(Junk Food)에 중독된 사람과 같다. 정크 푸드를 먹는 사람은 그 외에는 달리 먹을 것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이 먹으려 한다. 만약 정크 푸드에 중독된 사람이 진정한 음식을--가공하지 않은, 땅에서 수확한 상태에 가까운, 아주 훌륭하게 준비된 음식을--맛보게 된다면 그는 정크 푸드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섹스에 대한 절제가 아니라 더 풍요로운 섹스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영혼아 깃들인 섹스이다. 영혼이 깃들인 섹스가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바로 이 책이 탐구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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