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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토마스 무어 (Thomas Moore)

최근작
2019년 2월 <나이 공부>

토마스 무어(Thomas Moore)

세계적인 영성지도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토머스 무어는『영혼의 돌봄』으로『뉴욕 타임스』46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융 심리학, 원형 심리학, 신화, 예술에 관한 많은 글을 발표해 왔으며『영혼의 돌봄』『영혼의 종교』『섹스의 영혼』등 열다섯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의 책들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영성의 깊이를 더하고 영혼을 돌보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토머스 무어는 수도사, 음악가, 대학 교수, 심리치료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인적 의료, 영성, 심리치료, 생태학에 관해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지에서 강연하고 있다. 가톨릭 수사로 12년을 살기도 하였던 무어는 드폴대학교에서 음악과 철학을 배웠고 미시간대학교에서는 음악학석사, 윈저대학교에서는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시러큐스대학교에서는 종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 집필과 작곡도 병행하는 그는 예술가이자 요가 강사인 아내 조앤 핸리와도 다양한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Resurgence』『Spirituality & Health』지와 Beliefnet.com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두 아이와 부인과 함께 뉴잉글랜드에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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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섹스의 영혼> - 1999년 9월  더보기

섹스에 집착한다는 사실은 곧 섹스를 더 즐길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양이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 말이다. 양적인 면에서 섹스에 집착하는 것은 마치 정크 푸드(Junk Food)에 중독된 사람과 같다. 정크 푸드를 먹는 사람은 그 외에는 달리 먹을 것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이 먹으려 한다. 만약 정크 푸드에 중독된 사람이 진정한 음식을--가공하지 않은, 땅에서 수확한 상태에 가까운, 아주 훌륭하게 준비된 음식을--맛보게 된다면 그는 정크 푸드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섹스에 대한 절제가 아니라 더 풍요로운 섹스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영혼아 깃들인 섹스이다. 영혼이 깃들인 섹스가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바로 이 책이 탐구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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