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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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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누가 히포크라테스를 죽였는가>

김영훈

1969년 광주 출생,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 내과 전공의로 있다. 1985년 경향신문에 <부성원리와 모성원리>를 발표, 1997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젊은이를 위하여> 발표, 1998년 단편집 <나는 더 이상 p샴푸를 쓰지 않는다>에 단편 <강릉에서>로 참여한 바 있다.

1999년 <파라노이아>, <죽음의 미학>, <10일간의 보고서>를 컴퓨터 통신 천리안 문학사랑 코너에 연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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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 날아든다 - 상> - 1999년 8월  더보기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 날아든다' 이 글은 어린 시절 읽었던 철학 책에서 인용했던 헤겔의 이야기다. 이제 헤겔에 관심을 갖거나 마르크스와 레닌 사상에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아니 어쩌면 이런 말을 하는 이들을 진부하다고 손가락질할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이 문장은 어느덧 내게서 잊혀져간 안타까운 80년대와 동일한 의미로 가슴에 내려앉았다. 그리고 내 가슴에 앙금이 되었다. 이제 나는 지금 우리의 90년대는 80년대를 통하지 않았으면 곀로 이루어질 수 없었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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