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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성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최근작
2025년 4월 <풍경과 인간>

김성도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0대학교에서 언어학과 기호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교수 및 영상문화학 협동과정 참여교수이다. LG연암재단 교수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옥스퍼드대학교 미술사학과 및 언어학 연구소 방문교수, 풀브라이트 펠로 자격으로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 방문교수,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NRS 및 파리대학 공동 초청으로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로마교황청립 그레고리안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기호학회 및 한국영상문화학회 회장, 국제인문언어학회 편집위원장,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과 기호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세미오티카」 편집위원, 세계기호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세계아시아기호학회 회장이다. 「세미오티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드그레」 「랑가쥬」 「코디카스」 「시그나타」 「기호시스템 연구」 등 국제 기호학, 매체학, 언어학 분야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데리다, 그레마스, 소쉬르, 아리베, 에코, 퍼스, 플로슈 등의 저서를 번역했으며, 1996년 한국일보 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쉬르의 『일반언어학 강의』 읽기』『구조에서 감성으로』『도시 인간학』『호모 모빌리쿠스』『기호, 리듬, 우주』『디지털 언어와 인문학의 변형』『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현대 기호학 강의』 등 다수가 있다. 2024년 벨기에 인문학 전문 출판사 아카데미아Editions Academia에서 운영하는 유럽 최고의 언어 이론 총서에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어 단독 저서 『비교 그라마톨로지 시론: 상호매체성의 인류 기호학Essais de grammatologie comparee: Pour une anthroposemiotique de l’ intermedialite 』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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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 1999년 7월  더보기

언어학은 소쉬르 기호학에서 특수한 체계를 성립한다. 언어기호학은 특수하고 고유한 이론을 구성하며 따라서 문제는 이 두 가지 범주들 사이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일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일반기호학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소쉬르 역시 그 정확한 자리를 미래로 위임하였다. 다만 소쉬르 기호학의 세 가지 지표를 식별하는 것은 가능하다. 기호의 성분 요소, 기호의 변형 법칙, 일반기호학 법칙들의 특수 기호학으로의 적용 가능성의 영역 등이 그것이다. 언어는 가장 복잡하며 가장 공유된 표현체계라는 점에서 모든 기호학의 수장이라는 인식론적 위상을 획득한다. 언어는 일반기호학의 중심성을 표시하는 '토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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