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이노션, 엘베스트 등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와 CD로 일했습니다.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비평 부문에 [대중문화의 소설적 교란(김영하論)]으로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글렌 굴드 이야기]로 등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