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혜란이의 ‘내 편’ 남편, 정원이의 자랑스러운 ‘아버지’, 혜원이의 ‘웃기고 멋진’ 아빠.
<시가 크는 텃밭> - 2019년 1월 더보기
세상에 좋은 글들은 너무 많아 필력의 미천함은 안으로 수그러든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동, 삶을 관통하는 통찰력, 고통을 다스리는 지혜, 생채기를 핥아내는 길고양이의 초연함, 그 어느 것 하나, 그 일부라도 담아내지 못하는 설익은 냄비밥 같은 부끄러운 초보자. 용기를 내어 세상에 말을 걸다. ’18.12.2.철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