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서 한국형 원자로 및 중수형 원자로 국산화 개발에 참여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자력 안전 분야에 투신했으며, 국내 최초로 원자력 전문가 NGO 단체인 원자력안전과미래를 설립하여 원자력 안전을 위한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