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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황유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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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생계형 E로 살아가는 I의 사회생활>

황유미

종합광고대행사 제일기획에서 5년간 AE로 일한 후 소설집 《피구왕 서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집에 가고 싶어지는 내향인. 대체로 혼자 일하지만, 종종 왁자지껄한 팀플레이의 순간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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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알을 깨는 아이들> - 2023년 12월  더보기

다른 사람의 꿈이 내 꿈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말은 공기처럼 둥둥 떠다니지만 이렇듯 피부에 와닿는 경험을 해 보기 전까지는 깨우칠 수가 없다. 만약 어린 시절, 꿈에는 등급이 없으므로 내 진심이 좀 더 이끌리는 쪽으로 가 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면 어땠을까. 늘 그래 왔듯 결국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소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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