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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오수 (寶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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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삼체 X : 관상지주>

바오수(寶樹)

필명은 바오수, 본명은 리쥔(李俊)이다. SF와 판타지 소설을 쓰는 80년대생 중국 작가로, 베이징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전업 작가가 되어 현재는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삼체X: 관상지주》, 《오래된 지구의 노래》, 《시간의 언덕》, 《모두 찰스를 사랑해》, 《천중용중: 금빛 날개 새》, 《천중용중: 엎드린 용》 등이 있다. 〈SF세계〉, 〈은하의 가장자리〉 등의 SF 정기간행물과 《인민문학》, 《화성》 등의 문예지에 중단편을 발표해 왔으며 이를 모아 소설집으로 출간했다.
바오수는 데뷔 이래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SF문학상은 모두 수상한 작가다. SF성운상에서는 단편소설상과 중편소설상, 장편소설상, 신인작가상 등 모든 분야를 휩쓸었으며, 특히 중편소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그 외에도 SF은하상, 중국문학미디어대상, SF성구상 등을 여러 번 수상한다.
2024년에는 단편 <미식삼품>이 휴고상 최우수 단편소설 부문 숏리스트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삼체X: 관상지주》는 《삼체》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때 대학생이던 바오수가 원작과 동일한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속편을 써서 인터넷에 연재한 것이다. 소설이 화제가 되면서 편집장이 원작자 류츠신의 동의를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류츠신은 《삼체》의 속편을 쓰지 않을 것이며 이유는 이미 바오수가 쓴 작품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체》시리즈의 수많은 비공식 외전 중 원작자 류츠신의 공인을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되고 해외에 수출된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삼체X》는 《삼체》를 번역한 켄 리우가 영어판을 번역했고 이외에도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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