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만화와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작은 작업실에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이 책은 농사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연필과 색연필로 종이에 그리고 컴퓨터로 이런 저런 재미를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