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의 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15년 넘게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매우 사적인 글쓰기수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가 있다.
<브라운 신부의 순진> - 2019년 11월 더보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브라운 신부의 매력을, 그리고 브라운 신부 이야기 곳곳에 포진한 흥미로운 생각거리들을 충분히 즐기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