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생, 서울 방배동에 거주, 젊은 시절 국제여행사에서 일본어 통역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
현재 ㈜하람에스제이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글쓰기를 병행하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쌓아 가고 있다. 삶의 이야기에는 삶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고 믿으며, 글쓰기가 곧 일상의 변혁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하루가 반복되더라도 오늘은 오직 하루뿐이다. 하루가 쌓여 인생이 되고, 인생 또한 한 번뿐이다. 내 삶에서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제의 일로 오늘을 괴롭히지 말고, 내일의 일로 오늘을 걱정하지 마라. 오늘은 어제를 닫는 날이고, 내일을 여는 날이다. 오늘을 잘 살면 어제는 추억이 되고, 내일은 희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