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하고 소중하게 태어난
당신에게 보내는 글입니다.
아마도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라는 걸 잊고 살 때가 많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보석으로
서로 다르게 태어났습니다.
저는 제가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그닥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말하는 평범한 삶(?)을 살겠다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우리 모두는 사실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 모두의 삶은 모두 특별하다는 걸 말이죠.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제 글이 위로가 되고
이 힘든 세상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