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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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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어머니!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정현자

*호(號) 청담(淸潭)
*전북 고창군 출신
*서울 진형중고등학교 졸업
*경기대 문예창작학과 중퇴
*한국문인협회 회원
*2008년『백두산문학』시 등단
*2017년『백두산문학』수필 등단
*2018년『봄은 언제나 온다』
제1시집(월간문학) 발간
*서울시 동대문구청 시니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 동대문구
자문위원(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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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머니!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 2023년 12월  더보기

그리움! 추억! 여행을 담은 선물입니다! 시의 세계는 끝없는 배움의 길이다. 인간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무한대의 창작세계가 곧 시의 세계가 아닌가 싶다. 표현 방식, 단어 선택. 조사 연결 등 거미줄 같은 창작의세계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오함의 연속인 것 같다. 제2집을 발간하면서 때로는 망설임이 마음을 짓누르기도 했다. 짧은 시창작의 경륜으로는 독자들로 하여금 어떤 평가를 받을지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의 상상력과 사물의 관찰력을 키우기위해서는 냉철한 객관적 평가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소박한 판단 끝에 용기를 냈다. 보다 완숙으로 달려가기 위함이라고 해도 좋다. 이 시집은 하늘로 가신 어머니의 그리움과 나의 고향, 남편이 묻혀 있는 곳, 친구들과의 추억,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소재로 하여 지은 시편들을 모아 독자님들께 드리는 선물이다. 즐거웠던 기억들, 아련한 추억, 때로는 뼈아픈 내 마음의 상처가담겨있고 그것을 통해 나 자신을 위로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한 작품들이다. 어느 한 곳에 집착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간의 삶속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과 추억들을 담담히 반추해보고자 하는 취지를 반영했다. 이제 내 고향의 그리움은 어머니가 계실 때 고향이 아니고 가족과 친척들이나 친구들과의 추억조차 아련히 묻혀가고 있지만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삼고자 한다. 이런 시편을 엮어 책으로 내주시고 후원해주신 출판사 등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변변치 않은 시집이지만 애써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새삼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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