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윤승환

최근작
2018년 10월 <[POD] 윤쌤의 비리고발 일기>

윤승환

어릴 적부터 별의 별 희한한 일에 휘말리며 살았다.
중학생 때부터 입시교육에 환멸을 느끼기 시작했고, 혁신학교를 가고 싶어 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결국 학교 부적응으로 자퇴 직전까지 몰렸다.
그런데,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담임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꿨고, 담임선생님이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위기에 놓인 학생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가진 한국의 입시교육에 대한 환멸과 토론-체험식 대안교육에 대한 관심을 끊지 못하고, 결국 ‘답답해서 내가 한다’라는 마음으로 국어교육과로 전공을 변경했다. 국어교육과인데 국어를 잘 못하는 아이러니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금은 대안학교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이제는 좀 조용히 살고 싶다는 말을 달고 다닌다. 그걸 듣는 친구들이 하는 말,

“뭐? 조용히? 그 성격에 그 과거를 가지고?”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