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재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5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

직업:소설가 라디오PD

기타:서울대 영문과 졸업

최근작
2025년 10월 <시가 나를 지켜주었다>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VANI...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왕눈이
4번째
마니아

이재익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해 책, 영화시나리오, 일간지 칼럼, 네이버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오리콤 카피라이터를 거쳐 SBS 라디오PD로 입사, <컬투쇼> <씨네타운> 등을 연출했고, <시사특공대> <씨네타운 나인틴>(팟캐스트)을 연출 및 진행했다. 현재는 <이숙영의 러브FM>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빨간 책》(2015 세종도서 교양 부문) 《뭐라도 될 줄 알았지》(이상 공저) 《키스의 여왕》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등이 있다.
이 책 《시가 나를 지켜주었다》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 낭만과 평온이 깃들길 소망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큰글자책] 너와 나의 미스터리> - 2023년 2월  더보기

신인 작가였을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책을 서른 권쯤 내고 나면 어떤 기분일까? 그때는 비현실적인 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빨리 덜컥 그 순간이 와 버렸습니다.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말이죠. 지금 제 기분은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제가 쓴 책을 모아두는 진열장에서 서른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는 의미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죠. <너와 나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은 책의 제목이기도 하지만 시리즈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2편, 3편, 어쩌면 <너와 나의 미스터리 vol. 30>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그때 제 기분은 어떨지... 역시 상상이 안 됩니다. 형식상으로 이 책은 중단편 소설을 모은 소설집입니다. 장르는 공포와 스릴러가 중심이 되겠지만 이번에 실린 소설 ‘브라더 브라더’에서 알 수 있듯 도무지 장르 규정이 불가능한 이야기도 계속 담길 예정입니다. 웹툰과 영화, 드라마 등등 다른 매체로도 제작해 볼 생각이고요. 제 칼럼이나 웹 소설 독자님들도 고맙지만, 특히 종이책을 사서 읽어주시는 여러분께는 감사하다는 말을 서른 번쯤 하고 싶습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인류의 시간을 집어삼킨 이 시대에 종이 위의 활자를 읽다니! 당신을 위해 저도 계속 책을 내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너나미’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가쎄 김남지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쓰는 작가의 말은 항상 같은 문장으로 끝납니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