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다. 지금은 이야기 속에서 이미지를 찾고, 이미지 속에 이야기를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단한 수염》 《식당 바캉스》 《털북숭이 형》 《토끼행성 은하늑대》 등이 있으며,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 《우다다 꽁냥파크》 《이상한 우주의 앨리스》 《쿨쿨》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등에 그림을 그렸다.
<숨 정류장> - 2024년 10월 더보기
허리에 손을 얹고 코로 깊게 흠-, 입으로 길게 후- 하루를 씩씩하게 보낼 준비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