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을 통해 마음을 기록하는 사람. 설명하기보다 보여주기를 선택하며 ‘네모’라는 이름으로 글을 쓴다. 1인 출판사 마움공감을 운영하며, 감정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그림책 작업과 심리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며, 말보다 먼저 남는 마음의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써야 한다’고 말하기보다, 스스로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거창한 위로보다 각자의 사정을 있는 그대로 듣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책이 묵혀둔 마음을 다시 바라보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그림책 『글쓰기는 정말 싫어!』, 『대화를 하면』 출간
엮은 글 『나를 살게 하는 빛, 격려』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