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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월 8일생. 음악과 글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삶의 흔적을 기록해오고 있다. 창작을 본업으로 삼은 지 9년 만에 슬럼프를 지나며 ‘모든 걸 앨범 만들듯 진심으로 남기자’는 마음으로 첫 산문집 '빈자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