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항상 텔레비전 속 화려한 인물들을 동경해 왔다. 대학에서 신문방송을 전공했고, 현재 한 지역 방송국에서 근무 중인 7년 차 직장인이다. 도심에서 위안을 얻는 도시성애자로 뉴욕, 파리, 홍콩, 리스본 등으로 틈날 때마다 여행을 떠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4개월간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해 여행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청에 등록된 진로 강사로 강연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기도 한다.
우연히 일어난 덕통사고로 방탄소년단에 빠진 뒤 방탄 덕질에 심취 중인 진행형 찐덕후다.
『규슈단편, 츠츠지 가족』, 『말 걸어오는 동네』를 함께 썼고, 현재 카카오 브런치에 방탄소년단 덕후 일기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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