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독특한 길거리 사진을 찍는 프랑스 사진작가이다. 주로 걷기, 친구와 떠들기, 단순히 사색에 잠기기 같은 행위를 중심으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로버트 맥리암 윌슨Robert McLiam Wilson과 함께 사진집《노스 엔드North End》(2019)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