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컨설턴트.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막 시작되던 1970년대부터 여성의 평등한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노력해왔다. 25년이 넘도록 여러 기업에서 전문직과 관리직 경험을 쌓은 후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뉴욕 타임스》《워킹 우먼》 등에서 인기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