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출판학을 공부하였으며, 한신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과학적인 눈으로 그 이치를 발견하는 것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호기심과 엉뚱한 상상으로 과학을 대하고, 과학이 다가가려는 미래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기대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