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업연수원 37기 수료 후 법무법인 세종 등에서 일했다. 현재는 개업변호사다. 가치투자 전문 무크 〈버핏클럽〉의 필진이었고,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를 감수했으며,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 《특수상황투자》를 번역했다. 가치투자자이자 주주행동주의 투자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현재 남양유업 감사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