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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리에어느 날, 문득, 소집된 책쓰기 팀이다. 반별로 나름 책쓰기를 잘해 만났지만 우리는 묵은 땅을 갈아엎듯이 새로운 책쓰기를 해야 했다. 전체 글 내용에서 단어 하나까지 몇 번이고 바꾸고 다듬었다. 처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각자의 색이 함께 책을 쓰면서 오히려 선명해지고, 선명함이 어우러지면서 책이 더 멋있어지는 느낌이었다. 달라서 서로가 필요하고 서로 소중했다. 우리끼리 만든 아틀리에가 이제 세상의 한 색깔로 어우러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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